이적 후 45일, 친정팀 상대 타율이 0.444···"지난번엔 긴장, 이번에 편안한 마음으로"
김휘집은 트레이드 이후 현재까지 중간 성적표는 타율 0.231 5홈런 16타점이다.
이적 후 키움을 5차례 만나 타율 0.444(18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 중이다.
김휘집은 "키움을 상대로 지난 고척 경기에서는 사실 조금 긴장했다"면서 "이번에는 홈이라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오늘 앞선 타자들이 해결을 해주어서 편한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설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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