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셋째 날 무빙데이에서 공동 5위에 올라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다.
최혜진은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골프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고 이어 진행된 3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사흘 합계 9언더파 204타로 앨리 유잉(미국), 패티 타와타니낏(태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 5시 25분에 앨리 유잉, 파라지 아난나루칸(태국)과 마지막 4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