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우루과이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 이후 벌어진 충돌 사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경기 후 우루과이 선수단이 콜롬비아 관중과 충돌했다.
우루과이 ‘엘 파이스’는 “콜롬비아 팬들은 우루과이 선수들의 가족을 향해 욕을 하고 공격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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