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오늘은 자리에 앉기 전에 게스트를 모시겠다”는 MC 붐의 설명과 함께 T.J 본체 장혁이 깜짝 등장하고, 장혁의 출연 사실을 몰랐던 가짜 T.J 5인방은 당황한 분위기 속 어색하게 인사를 나눠 재미를 더한다.
그 동안 도레미들을 여러 차례 시련에 빠뜨렸던 고난도 노래의 장본인으로 ‘놀토’의 이순신 장군이 된 사연도 언급, 모두의 공감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힙합 노래가 출제된 받아쓰기에서 장혁은 되살아난 래퍼 소울로 적극 의견을 내는가 하면, 초반 커닝 이슈를 극복한 뒤 넘치는 자신감으로 영웅 자리마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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