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여론조성팀 사태, 한동훈 징역 보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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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여론조성팀 사태, 한동훈 징역 보낼 사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이른바 '댓글부대(여론조성팀)' 운영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 관련한 이번 사태를 '자폭'으로 규정하고 "한동훈 후보를 징역 보낼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장 최고위원은 "장예찬 전 최고가 댓글 갖고 싸우는 건 그냥 (한동훈 후보) 당대표 지지율 떨어지라고 하는 게 아니"고 "수사받고 징역 살아라는 얘기"라며 "그렇기 때문에 보수 언론에서마저도 '자폭 전대'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한동훈 후보 최측근이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이던 작년 초부터 작년 12월 한 후보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취임한 뒤까지 여론조성팀을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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