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부부 투숙 객실 마스터키 건넨 호텔, 경찰 조사 결과 나왔는데도 계속 '배 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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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부부 투숙 객실 마스터키 건넨 호텔, 경찰 조사 결과 나왔는데도 계속 '배 째라'”

지난 4월 13일 인천광역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일어난 객실 무단 침입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가 최근 공개됐다.

게시물에 첨부된 경찰 조사 결과서를 보면 "피혐의자는 자신의 객실인 줄 알고 오인해 잘못 들어간 것이다.객실 문이 열린 이유는 호텔 안내데스크에서 피혐의자에게 마스터키를 줘 객실 문이 열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적혀 있다.

A 씨는 "1213호인 저희 객실에 무단 침입한 1214호실 남자가 아침에 편의점에 다녀온 후 객실 도어를 열다가 문이 열리지 않아 프런트에 얘기했더니 호텔 직원이 바쁘다는 이유로 1214호 투숙객에게 마스터키를 줬다고 한다.호텔 측에 과실은 있으나 침입한 사람은 범죄 혐의가 없어 사건 종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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