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tz는 9일 (현지 시각) "바이에른 뮌헨이 수원 삼성 박승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뮌헨은 1군에 젊은 선수를 추가하길 원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유소년 부문에 관심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뮌헨은 박승수를 영입 명단에 올려놓았다.하지만 수원은 박승수라는 보석을 놓아주고 싶지 않아 한다.뮌헨이 박승수를 영입하려면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매탄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박승수는 지난해 7월 만 16세 나이로 수원 삼성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K리그 최연소 준프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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