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유로 우승 응원한 손흥민 "케인이 이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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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유로 우승 응원한 손흥민 "케인이 이기기를 바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옛 소속팀 동료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있는 잉글랜드의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우승을 응원했다.

토트넘은 13일(이하 한국 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속 선수들이 유로 2024 우승팀을 예상했는데, 손흥민은 잉글랜드를 꼽았다.

잉글랜드는 유로 역사상 첫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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