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9회 결승 1타점 2루타로 팀을 4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
이날 LA 다저스는 경기 초반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타릭 스쿠발의 압도적인 투구에 막혀 끌려갔으나, 추격의 추격을 거듭한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역전에 성공한 LA 다저스는 마무리로 나선 다니엘 허드슨이 볼넷 2개를 내주는 등 위기에 몰리기도 했으나 끝까지 1점 차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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