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월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위드석봉협동조합이 20일 영암읍 달마지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주말 정기문화행사를 펼친다.
'월출산 아래 콘서트, 달 뜬 밤에'를 주제로 그룹 신촌블루스 보컬 출신 강허달림이 무대에 오른다.
영암월출마을관리협동조합 조정현 이사장은 13일 "월출산을 무대로 감성이 묻어나는 음악 콘서트이자 영암 수제 맥주와 어우러지는 행사로 여행객에게는 추억을 더하게 하고, 주민들에게는 여유로운 삶의 문화를 갖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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