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남태평양 도서국 정상들을 잇달아 안방으로 초청해 개발도상국 우군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13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자국을 방문한 솔로몬제도, 바누아투 총리와 잇따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 강화와 개도국 간 협력 중요성을 역설했다.
시 주석은 전날 중국을 공식 방문중인 샬롯 살와이 바누아투 총리와 회담에서도 바누아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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