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털고 복귀→이틀 연속 3안타…SSG 복덩이 "타율 신경 NO, 팀이 중요"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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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털고 복귀→이틀 연속 3안타…SSG 복덩이 "타율 신경 NO, 팀이 중요" [현장인터뷰]

에레디아는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0차전에 4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 2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14-6 승리를 견인했다.

8회초에도 안타 1개를 추가하면서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경기 후 에레디아는 "(득점) 기회에서 팀원 모두 잘해서 빅이닝을 만들었기 때문에 너무 기쁘다.이 모든 게 야구의 일부"라며 이기는 경기도 있고, 지는 경기도 있지만, 이번에는 이기는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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