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에서 탈북민들과 만나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했다.
11일 김수경 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워싱턴 민주주의진흥재단(NED) 회의실에서 북한 억류 피해자 및 유족, 북한 인권 개선 활동을 하는 탈북민, 북한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해 4월 미국 국빈 방문 때도 북한 인권 간담회를 주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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