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높이뛰기의 간판스타 우상혁(용인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출전한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우상혁은 13일(한국시각) 모나코 퐁비에유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WA)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28을 기록하며 스테파노 소틸레(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차 시기에서 2m16을 넘은 우상혁은 2m21, 2m25, 2m28을 모두 2차 시기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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