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옛 소속팀 동료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뛰는 잉글랜드의 유로 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기원했다.
손흥민은 "스페인은 토너먼트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뽐냈다"고 평가하면서도 "케인이 이겼으면 좋겠다.케인은 역사상 최고의 잉글랜드 선수"라며 옛 동료의 우승을 기대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의 전성기였던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경험했을 뿐, 리그와 각종 대회를 통틀어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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