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중 한동훈 후보의 지지율이 36%로 1위를 달리는 것으로 지난 12일 나타났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9~11일(7월 2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한 후보의 지지율은 2주 전보다 8%포인트 상승한 36%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347명, 표본오차 ±5.3%포인트) 중에서도 한동훈 57%, 나경원 18%, 원희룡 15%, 윤상현 3%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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