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주전 가드 제일런 브런슨이 1천억원이 넘는 돈을 양보하고 재계약에 합의했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브런슨이 4년 1억5천650만 달러(약 2천155억원)에 뉴욕과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브런슨은 5년 2억6천910만 달러 계약 대신 4년 1억5천650만 달러의 최대 계약을 선택함으로써, 1억1천260만 달러(약 1천550억원)를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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