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 9회에서는 술김에 계지웅(최진혁 분)의 입술로 돌진한 이미진(정은지 분)이 또 하나의 흑역사를 생성한다.
계지웅에게 술을 먹여 취하게 만든 뒤 서류를 가져오려던 시도는 불발됐고 접시까지 깨트려 손을 다친 이미진은 계지웅의 잔소리 폭탄에 시달려야만 했다.
이로써 이미진은 술에 취한 채 계지웅의 집에서 또 한 번의 역사를 만든 가운데 과연 입맞춤 시도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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