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영화는 내용이 다 똑같은 것 같아요.반면 예술영화는 생각하지 못한 설정이나 스토리가 있어서 보고 나와서도 이야기할 게 많아요." (31세 천모 씨).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너선 글레이저 감독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누적 관객 수 18만명을 넘겨 올해 개봉한 예술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예술영화 흥행의 중심에는 20∼30대의 젊은 관객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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