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은 13일(한국시간) 모나코 퐁비에유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28을 넘었다.
2m28도 1차 시기에는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는 여유 있게 넘었다.
2m31 3차 시기에 실패해 경기를 끝낸 우상혁은 잠시 고개를 떨군 뒤 곧 팬들을 향해 두 팔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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