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랭킹 1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세계랭킹 6위)와 '앙카라 당구월드컵 우승' 허정한(경남·12위)이 베트남의 최강자인 '세계랭킹 1위' 쩐뀌엣찌엔과 '신성' 타이홍찌엠(22위)을 나란히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조명우는 전날 열린 32강 조별리그전에서 2승 1패(애버리지 1.777·하이런 12점)로 C조에서 허정한에 이어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8:2로 앞서 있던 6이닝 공격에서 첫 번째 8점타를 올린 허정한은 다시 8이닝에 8득점을 한 차례 더 올리고 24:9로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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