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체육활동으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에게 활동을 지속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6주 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사업을 추진한다.
체육인 기회소득의 지원금액은 연간 150만 원으로 2회에 걸쳐 분할지급된다.
박승원 시장은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에 참여하는 15개 시군 중 광명시가 최초로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체육인 기회소득이 특히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기초·비인기 종목 체육인들이 체육활동을 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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