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1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KTX광명역 개통 20주년 기념 ‘KTX광명역을 연계한 광명시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KTX광명역은 현재 건설 중인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신도시 남북철도를 잇는 광명~시흥선, GTX_G 노선이 지나가게 돼 향후 광명은 사통팔달 철도의 요충지가 될 전망이다.
박승원 시장은 “KTX광명역은 광명시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역사적인 공간이며, 앞으로도 광명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회의 공간이다.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등 향후 다가올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연구와 생각을 활발히 나누어야 한다”며 “광명시는 역세권 공간재구조화를 통한 강소기업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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