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조카' 국가대표 축구선수, 11일 뜻밖의 근황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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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조카' 국가대표 축구선수, 11일 뜻밖의 근황 전해졌다

배우 강동원의 사촌 조카인 축구선수 최준영의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는 지난 11일 FC서울 수비수 최준영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5년생인 최준영은 서울 산하 15세 이하(U-15) 팀 오산중과 U-18 팀 오산고를 거친 유망주로, 지난해 12월 자유 계약으로 FC서울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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