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침해대응협의회, 중앙대와 머리 맞대고 '방산 기술 보호' 논의

지난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방산 기술 보호와 국가 안보' 콜로키움에서 최영종 국방기술품질원 방위산업기술보호센터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성맹제 중앙대학교 연구부총장, 장항배 중앙대학교 산업보안연구소장, 성국현 현대로템 보안팀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방산침해대응협의회는 중앙대 산업보안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102관에서 '제1회 방산 기술 보호와 국가 안보'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방산침해대응협의회는 아울러 중앙대가 보유 중인 다년간의 국가핵심기술보호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현재 방위산업 상황에 적합한 기술보호 대책을 모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