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배달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고등학생이 역주행한 차량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인 B군은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크게 다쳐 사고 한 달 만에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최초 목격자가 사고 발생 4분, A씨가 10분 만에 신고했다"며 "사고 후 미조치 혐의는 현장에서 벗어나는 경우 등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데 A씨는 그렇지 않아 적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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