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마지막 날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푸틴'(러시아 대통령)으로 잘못 소개했다가 곧바로 정정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발생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옆에 있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넘기며 "신사 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이라고 말한 것이다.
한편 올해 81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공식 석상에서 잇따른 말실수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