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소음 문제로 이웃 할머니를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징역 16년이 선고됐다.
12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합의1부(김희수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다.
B씨 가족이 사용하는 오토바이의 소음 문제로 평소 자주 다툼을 했고, 사건 당일에도 말다툼하다가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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