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부인 김건희 여사가 탈북민, 북한 인권운동가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
김 여사는 북한 실상에 관한 탈북민 증언을 듣고 “여러분의 용기 있는 행동이 앞으로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저와 우리 정부가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민간단체와 활동가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북한인권 개선의 목소리가 더욱 크고 단단해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김 여사는 지난해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 때도 북한 전문가·탈북민과 만나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등 이 문제에 관심을 쏟아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