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다음달 9일부터 주문 중개에서 배달까지 수행하는 ‘배민1플러스’의 중개이용료율을 기존 6.8%에서 9.8%(부가가치세별도)로 3%p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배민의 중개수수료 인상으로 공정위가 구상하던 협의체 구성도 불투명해졌다.
협의체는 시장 1위인 배민을 포함해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배달플랫폼과 배달원(라이더)노동자 대표, 소상공인 대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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