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언팩] 완성도 남다른 '갤Z6'…노태문 "판매량 10% 늘린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이 새로운 AI(인공지능) 폴더블폰인 '갤럭시Z6 시리즈'의 올해 목표 판매량을 전작 대비 두 자릿수 늘리기로 했다.

노 사장은 "올해 초 1억 대의 갤럭시 제품에 AI를 적용한다는 목표를 넘어 올해 연말까지 그 두 배인 2억 대의 갤럭시 제품에 갤럭시 AI를 적용할 것"이라며 "갤럭시 AI의 혁신을 더 많은 고객이 즐기실 수 있도록 모바일 AI 대중화를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갤럭시 AI 서비스 유료화에 대해 노 사장은 '아직까진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