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PBA LPBA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 - 국내 예선' 첫날 PBA는 '최고령(69세) 선수' 김무순(랭킹 82위)을 비롯해 일본의 고바야시 히데아키(78위), '2차 투어 32강' 임완섭(86위), '애버리지 2.250'을 기록한 박승희2(90위) 등이 하노이 오픈에 출전하게 됐다.
박한기(80위)와 백찬현(84위), 박남수(85위), 이호영(87위), 정대식(88위), 신기웅(104위), 배정두(110위), 김정섭(112위), 박정후(114위) 등도 첫날 선발전을 통과했다.
LPBA에서는 조예은이 첫날 마지막 경기에서 심지유(97위)를 26이닝 만에 24:14로 꺾고 선발됐고, 최보람은 이화연(60위)을 17:13(26이닝), 송민정은 박수현(85위)에게 19:13(29이닝)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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