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내년 4월 개통 불가능…안산·시흥 시민 및 국회의원들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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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내년 4월 개통 불가능…안산·시흥 시민 및 국회의원들 ‘발끈’

안산·시흥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연결하는 신안산선 개통이 내년에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박해철(안산시 병) 의원은 지난 7월 10일 국회 본청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신안산선 개통 연기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공식 입장을 확인하고,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신안산선 정상 개통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국토부는 “당초 사업시행자 측은 신안산선 건설 과정에서 인허가 지연, 건물형 출입구 최초 적용 등(구로디지털단지 불법노점상 이전 48개월, 시흥시청역 인근 개착부 토지사용 허가 지연 39개월, 여의도역 기존 출입구 철거 지연 22개월, 대림사거리 토지수용 보상 30개월)으로 공사가 크게 지연되어 협약에 따른 2025년 4월보다 48개월이 추가된 공사 기간 연장(2029년 4월 개통)을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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