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싸이코야” 사칭 계정에 일침 날려... 그런데 맨유 팬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오늘 요로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750억)를 제안했고, 릴은 이를 수락했다.요로는 항상 레알을 우선시하며 레알을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요로는 레알을 좋아하는 것이 분명했다.

그런데 최근 요로는 “맨유를 원하지 않는다.날 내버려두라”라고 말하는 사칭 계정의 게시글을 인용하면서 “가짜 계정이다.너희들은 싸이코다”라며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