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알바? 험한 일만 해…힘 없어 도망 치기도"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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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알바? 험한 일만 해…힘 없어 도망 치기도" (라디오쇼)

박명수가 알바 경험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청취자가 "카페에서 일을 한지 한 달된 알바가 레시피도 못 외우고 일을 너무 못한다.새로운 사람을 구해야할까 고민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단칼에 날려라.3주나 됐는데 레시피를 못 외운다는 건 머리가 좋고 나쁜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노력을 안 한 거다.제가 아무리 똥멍청이지만, 일주일이면 외워서 할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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