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로카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차전 구원투수로 나섰다.
소로카는 전반기 21경기(9선발)에 나서 72이닝을 던지며, 승리 없이 10패와 평균자책점 5.25를 기록했다.
소로카는 부상 이후 완벽하게 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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