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문 플랫폼 원더클럽이 회원 대상 설문결과 응답자 1117명 중 81.3%에 해당하는 골퍼들이 내기게임을 한다고 응답했으며, 41%의 응답자는 매 라운딩마다 내기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내기게임을 하는 이유로는 남녀 모두 '약간의 긴장감으로 경기력이 향상된다'고 응답한 비율이 63%에 달했으며, '골프를 다채롭게 즐기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19.7%로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50대 응답자의 46%가 매번 내기게임을 한다고 응답한 반면 70대의 37%는 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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