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000120]이 국내에서 축구장 1천600개와 맞먹는 물류자산 규모를 갖췄다며 차별화된 3자물류 역량과 혁신 등을 통해 사업 성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1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전국 각지에서 운용하는 보유 및 임차 물류센터와 택배 터미널, 사업장 부지와 건물 면적 총합이 작년 말 기준 전국 700여곳 1천130만㎡로 국내 다른 물류기업의 2∼3배 규모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작년 말 기준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커머스 고객사는 전년보다 4배 가량 급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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