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마라토너 체르노, 금지약물 복용 등 혐의로 7년 자격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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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마라토너 체르노, 금지약물 복용 등 혐의로 7년 자격정지

케냐 마라토너 로런스 체르노(35)가 금지약물 복용과 도핑 샘플 조작 혐의로 7년 선수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세계육상연맹 독립기구인 선수윤리위원회(AIU)는 11일(한국시간) "체르노의 징계를 '7년 선수자격 정지'로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도핑 관련 징계로 체르노는 사실상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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