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고문서를 모두 파헤쳐 노원의 역사와 지명의 유래, 역사 인물들, 현존하는 문화유산과 사라진 문화유산들, 그리고 노원을 그려낸 선조들의 작품을 망라해 노원을 으뜸고을로 단정했다.
또 노원 역사 인물인 윤두수의 동생 윤근수는 ‘동쪽 교외 경승지로 노원을 꼽아동교승지설노원(東郊勝地說蘆原)’이라고 했다.
황천우 작가는 “노원구민들이 이번 작품 (으뜸고을 노원)을 접하면서 노원구가 어떤 고을인지 헤아리고, 그로 인해 노원구민으로서 자긍심을 지니고 살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발표했다”고 출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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