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선균의 마지막 열연을 담은 유작이자, 오는 8월 14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가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 3종과 2차 예고편을 11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이 시작된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재판에 얽힌 세 사람인 변호사 ‘정인후’(조정석 분)와 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태주’(이선균 분), 그리고 합수부장 ‘전상두’(유재명 분)의 모습을 담아냈다.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정인후’와 ‘박태주’, ‘전상두’의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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