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로 동세대 배우들 중 손꼽히는 독보적인 커리어와 황금 필모그래피를 다시 한번 빛낼 예정이다.
특히 ‘괴물’, ‘여행자’, ‘오피스’까지 세 번에 걸쳐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으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다잡은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고아성이 새롭게 선택한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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