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들과 만나 협력방안 논의

주낙영 경주시장이 일본 한일우호의원연맹 의원들과 만나 경주-일본 간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일본 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의 경주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경주와 일본의 교류 확대에 발맞춰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날 회동이 성사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환영사에서 “경주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로, 이번 방문이 양국 간의 새로운 우호와 협력의 장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일우호의원연맹 의원들의 경주 방문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