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장마가 시작된 6월 29일부터 7월 10일 10시 기준 누적 강수량이 평균 387.5mm에 달하면서 전 직원이 비상 체계를 유지하며 호우피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10일 오전 5시부터 예천읍 한천을 시작으로 해서 용문면과 은풍면, 감천면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시켰으며, 직원들 역시 담당 마을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며 위기 상황에 대비했다.
김학동 군수는 “앞으로도 열흘 이상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있다.군에서 위험지구 사전 정비와 점검, 보강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우려가 크니 붕괴 위험지역이나 침수지역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고, 마을순찰대와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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