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10일 구지면 창6리(국가산단 디에트르)와 창7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경로당 2개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전에는 창7리 경로당, 오후에는 창6리 경로당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창6리・창7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모여 지낼 수 있는 여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달성군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고심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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