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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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장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 철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10일 말했다.

그러면서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 변화에 대해서는 "큰 영향 없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오염수 대응과 관련한 예산이 올해 7천319억원으로 늘어났다면서 일본에 구상권을 청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지만 강 장관은 '가능하지 않다'는 취지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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