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가 덕선과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자신했다.
혜리는 10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 제작보고회에서 '응답하라1988' 덕선과의 차별점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 봤을 때 저는 이름이 비슷한지 몰랐다.캐릭터가 너무 다르다"라고 말했다.
박범수 감독은 "덕선을 피하고픈 부분이 많았다.이름 같은 경우엔 필선으로 정해놓고 덕선이 연상될 수 있으니 나중에 바꾸자고 했는데 입에 이름이 익었다"라며 "그리고 덕선과 다른 필선을 보여줄 자신이 있어서 바꾸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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