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 학생 수가 지난해 대비 1만7천여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학급 수는 3만9천73학급으로 전년(3만9천884학급) 대비 811학급(2.0%) 줄었다.
초·중·고 학급 수만 보면 3만4천428학급으로 전년(3만5천205학급) 대비 777학급(2.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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