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윤 대통령은 사령관 집무실로 이동해 파파로이 최근 3년간 태평양함대사령관으로 재직 시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대한 기여를 인정해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하며 "사령관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국 국민을 대표해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지원하고 한반도 유사시 미 증원 전력의 전개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미동맹의 대들보"라며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 속에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인태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인태사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한미동맹과 국제사회 연대를 이끄는 진정한 힘"이라며, 인태사 장병들에게 큰 신뢰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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