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문화환경 취약지역 청소년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자 농어촌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어서올Park'를 개최했다.
특히 1988 서울올림픽의 유·무형 유산을 배울 수 있는 '레거시 투어'와 평소 접하기 힘든 서양식 식사 예절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은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서울올림픽파크텔은 도심 속에서 자연환경과 올림픽 유산을 느낄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유스호스텔이다.앞으로도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어촌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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